[평창 G-100] 유통가도 뛴다…다채로운 '올림픽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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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셰프와 모델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D-100일’을 기념해 선수단에 제공될 주요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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