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타결 될까?” 두 달 만에 다시 마주앉은 현대차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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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한(오른쪽) 현대차 사장과 하부영 신임 노조위원장이 3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임단협 교섭을 위한 상견례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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