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무사고 운전 300만㎞’ 두번째 기록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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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이 문석길(〃 두번째) 기장에게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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