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發 경제·외교 징비록 만들어야] 여행사, 中에 직원 급파...관광상품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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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명동의 한 쇼핑상가 입구에 중국어 안내판이 걸려 있다. 사드 보복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중국 전담 여행사들이 다시 상품 판매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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