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2018평창] 한국 문화의 창, 평창…'코리아 프리미엄' 각인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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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아트센터 조감도. 평창문화올림픽의 ‘아지트’ 역할을 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1,200석 규모로 지어졌다. 509억원이 투입된 동해안 최초의 복합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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