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사는 땡실이입니다. 페르시안 중에서도 코가 눌린 익스트림종이죠. 호기심도 있지만 비교적 소심한 편이라 기르기는 편하실 거예요.
강인한 고양이의 대명사 노르웨이숲. 많은 수의사 선생님들은 “잔병치레가 걱정된다면 놀숲을 기르라”고 조언합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터키시앙고라. tvN ‘삼시세끼’에서 벌이로 이름을 알렸죠. 사진 속 오월이도 상냥한 ‘아깽이’로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한답니다.
호기심 때문인지 수줍어서 그런지 에어컨 위로 올라간 방울이. 러시안블루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치며 심통을 내지만 그게 다 열렬한 애정의 표현이랍니다.
애묘숍에서 유난히 사람들에 반응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그건 아비시니안일 거예요.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즐거워 날뛸 만큼 활동성이 많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보기만 해도 정말 귀여운 스코티시 폴드. 하지만 함께 살면서 건강에 특히 신경쓰셔야 한다는 점도 꼭 유념해주세요. /사진=이미지투데이
구하라, 설리, 강승윤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핑크스예요. 생긴 것과 달리 특별히 예민하진 않답니다. 주인에 깊은 애정을 가지는 충직한 종으로도 알려져있죠. /사진=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