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다시 선택한 우즈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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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건(가운데) 현대차 우즈베키스탄 대리점 에버그린모터스 대표와 이소일(왼쪽) 포스코대우 상무, 나비에브 우즈벡 환경부 산하 막서스 트랜스 사장이 31일 현지에서 진행된 계약식에서 손을 맞잡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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