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우수상]천주교 서울대교구 세곡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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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세곡동 성당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당’을 지향하기 위해 현상설계를 통해 건축됐다 .
빛으로 충만한 대성전 홀. 대성전은 목재 루버를 설치해 스테인드글라스의 따뜻한 빛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서면 그 때서야 예상치 못한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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