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구덩이 흔적 찾는다…5·18 암매장 발굴현장 배관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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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전날 발견한 배관을 절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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