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 효과' 세르비아전서도 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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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그란데(오른쪽) 한국축구 대표팀 수석코치와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 /연합뉴스
한국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의 지시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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