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테너 박지민, “몸이 악기인 성악가들...멘탈 컨트롤이 가장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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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박지민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오페라 콘체르탄테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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