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지난 9월 27일 도쿄에서 희망의 당 창당 기자회견을 열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중의원 선거일인 지난달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총선 패배를 인정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고이케 지사는 선거일에 일본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파리=AFP연합뉴스
아베 신조(뒷줄 왼쪽 두 번째) 일본 총리가 도쿄 중의원 본회의장에서 지난 9월 28일 중의원 해산 조서가 낭독된 후 만세를 부르고 있는 의원들 사이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당시만해도 희망의 당은 민진당·일본 유신회와 선거에서 협동하며 세를 불렸다. /도쿄=교도연합뉴스
지난 10월 8일 일본 도쿄 우치사이와이초 일본기자클럽에서 같은 달 22일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일본 주요 정당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희망의 당 대표인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시이 가즈오 공산당 위원장,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 /도쿄=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