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사제폭발물’ 연세대 대학원생 징역 2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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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연구실에 폭발물을 둬 교수를 다치게 한 대학원생 김모씨가 지난 6월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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