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수 없는 원초적 본능...화폭 가득한 에로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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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18세기 일본 화가 기타가와 후지마로의 ‘춘정제색’. /조상인기자
화정박물관 춘화 상설전시실 전경. /조상인기자
청나라 작자미상의 ‘춘궁화첩’ 중 5번째 그림과 시. /사진제공=화정박물관
18세기말 청나라 때 제작된 작자미상의 춘화 ‘화영금진’ /사진제공=화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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