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자료화면 - 베트남의 도로사정
옳다쿠나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장소
잠깐 눈물 좀 닦을게요
우리 초큼 간지폭풍이었습니다. 호수를 지키는 두마리 용과 20대가 넘는 두카티!
두카티 서비스 차량까지 전 일정을 동행했습니다. 이 때만 해도 몰랐지만 차량에는 너무나 믿음직한 두카티 미케닉이 한 분 타고 계셨죠.
저저번 투어 도중 비가 내리길래 온양온천 시장에서 조달(2만원)한 비옷이 처량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발목을 조여주는 고무줄이 없어서 빗물이 새어들지 워우워
하하 내가 베트남에서도 사고를 치는구나그럼그렇지
토하도록 달리고 왔읍니다...털썩
하지만 인생샷들 너무 많이 얻은 부분이고요...
이런 풍경은 그냥 널렸구요...(훗)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