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관계자가 26일 모바일 차량 설명서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시연하고 있다. 버추얼 가이드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활용해 차량의 주요 기능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카메라로 차량의 특정 부위를 비추기만 하면 이미지와 영상으로 된 기능 설명이 나온다.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