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옹성우 '뒤통수가 따가운데...' (공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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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 배진영과 옹성우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2017 MAMA) in JAPAN’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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