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 챙기기]'감기 2주 이상 앓고 치통 있을땐 합병증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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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가 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한 생후 7개월 남자 아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약물 등을 호흡기로 들이마실 수 있게 해주는 네블라이저 치료를 받고 있는 아기가 플라스틱 마스크를 자꾸 벗어버려 엄마가 일회용 종이컵으로 바꿔놓았다. /사진제공=상계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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