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한 단계 더 진화한 '실버택배' 모델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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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용(왼쪽부터) 나눔과미래 이사장,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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