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운용사 취업 노린다면] '업력·실력이 중요'...나만의 투자스토리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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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2017헤지펀드CONCER’를 개최했다. 헤지펀드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운용업계의 임직원 수는 1년 사이 1,200여명이 증가하는 등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날 이 자리에도 200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몰려 펀드매니저를 목표로 한 취업준비생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헤지펀드CONCER’에 참석한 대학생이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에게 취업과 관련 질문하고 있다. /사진=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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