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증원’ 막판 줄다리기? “1만500명 선 이하 조정 어렵다” vs “우리 경제에 큰 주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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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증원’ 막판 줄다리기? “1만500명 선 이하 조정 어렵다” vs “우리 경제에 큰 주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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