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현대차가 기술탈취' vs 현대차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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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설(왼쪽) 비제이씨 대표와 박재국 오엔씨엔지니어링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의 기술탈취에 따른 피해를 설명하고 있다./백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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