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오구리슌 “공항에 팬 없어서 인기 없음 깨달아” 감독 “떡볶이 내 것 없어 서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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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오구리슌 “공항에 팬 없어서 인기 없음 깨달아” 감독 “떡볶이 내 것 없어 서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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