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평창] 축제 준비 바쁜 평창 '칼바람과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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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폐막식장에 설치된 성화대에서 ‘모의 성화’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오각형 개·폐막식장의 관람석 외벽 위로 방풍막과 지지대 설치를 위한 와이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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