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시대 노조에 멈춰선 현대차(상)] 7개 계파 진흙탕 싸움...선명성 경쟁에 온건파도 강성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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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5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17년 투쟁승리 전 조합원 결의대회’에서 투쟁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노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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