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에서 작업하며 ‘광부화가’로 불리는 황재형 작가.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수만 올의 머리카락으로 그린 황재형의 ‘드러난 얼굴’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황재형의 1996년작 유화 ‘선탄부 권씨’ /서울경제DB
황재형이 머리카락을 붙여 그린 2017년작 ‘세 겹의 하늘’.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수만 올의 머리카락으로 그린 황재형의 ‘삼배구고두’. 태백의 산세가 늙은 부모님의 굽고 주름진 손가락 마디와 닮았다.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수만 올의 머리카락으로 그린 황재형의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