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연말결산:영화①]중·소형 영화의 반란...신인감독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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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박열’ ‘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 ‘청년경찰’ 포스터
영화 ‘강철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왼쪽부터)영화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 ‘범죄도시’ 감독 강윤성, ‘꾼’ 감독 장창원
배우 강하늘, 배우 설경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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