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진 ‘총석정절경도’ 1920년, 비단에 채색, 195.5x882.5cm, 등록문화재 제240호, 창덕궁 희정당 벽화로 제작됐다. /사진제공=국립고궁박물관
보물 제815호로 지정된 창덕궁 희정당 내부. 순종의 접견실로 동서 양쪽 벽에 해강 김규진이 그린 ‘총석정절경도’(오른쪽)와 ‘금강산만물초승경도’가 벽화형식으로 제작돼 걸렸다. 지금은 보존 수복작업으로 원본 대신 모사본이 걸려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김규진 ‘금강산만물초승경도’ 1920년, 비단에 채색, 195.5x882.9cm, 등록문화재 제241호, 창덕궁 희정당 벽화로 제작됐다. /사진제공=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