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주도 차세대에너지 펀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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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네모파트너즈 윤석호 대표, 미래에셋 IB2부문 봉원석 대표, 신세계건설 윤영규 대표, 유엠에너지 엄주호 대표, 법무법인태평양 김성진 대표 변호사 /사진제공=IPR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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