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일본 수비수들이 한국의 김신욱에게 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신태용 감독과 할릴호지치 일본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