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본 주도 'ESS펀드 1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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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석(왼쪽 두번째) 미래에셋 IB2부문 대표 등이 15일 차세대에너지저장장치(ESS) 펀드 설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호 네모파트너즈 대표, 봉원석 대표, 윤영규 신세계건설 대표, 엄주호 유엠에너지 대표, 김성진 법무법인태평양 대표 변호사. /사진제공=IPR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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