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트럼프' 대선 승리...탄력받는 중남미 右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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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칠레 대선 2차 투표에서 승리한 우파 야당 ‘칠레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함께 당선을 자축하고 있다. 이날 과반 득표로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의 알레한드로 기예르 후보를 꺾고 승리한 피녜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퇴임한 뒤 4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했다. /산티아고=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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