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G-50] 자전거 타고 물살 가르며…진천선수촌 밝힌 평창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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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오른쪽)이 20일 진천선수촌 수영장에서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로부터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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