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아키히사(오른쪽) 렉서스코리아 사장과 아사히 도시오 렉서스 인터네셔널 수석 엔지니어가 20일 서울 잠실 커넥트투에서 11년 만에 풀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5세대 LS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를 소개하고 있다. 이 차는 V6 3.5ℓ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359마력과 최대토크 35.7㎏·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후륜구동은 ℓ당 11.5㎞, 사륜구동은 10.6㎞다. 가격은 AWD 플래티넘 1억7,300만원, AWD 럭셔리 1억5,700만원, 2WD 럭셔리 1억5,100만원이다.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