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백신 판도 바꾼다'...SK케미칼 '스카이조스터'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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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가운데)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과 임직원들이 20일 경북 안동L하우스에서 열린 ‘스카이조스터 출하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스카이조스터를 연내 국내 병·의원으로 본격적으로 공급해 MSD의 ‘조스타박스’가 독점해온 대상포진백신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사진제공=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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