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호원 폭행 정당방위 언급' 조기숙 '시민으로서 죽음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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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중국 경호원의 기자 폭행이 정당방위일 수 있다고 주장했던 SNS글이 논란이 되자 같은 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글을 올렸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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