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봉사활동 나선 한화 신임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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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이 매서운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과 쌀·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신임 임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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