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 지킴이 환경공단]매년 사업장 1,100곳 컨설팅...화학사고 2년새 절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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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직원(오른쪽)이 27일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 자리한 도금업체 대화금속에서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앞선 컨설팅의 결과로 유해화학물질 보관 시설의 위험 요인이 대부분 제거됐다.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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