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재중 CSR 모범기업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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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석(왼쪽)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노영민 주중대사가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식’에서 우수전략 부문 우수상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에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창조혁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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