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A350 4호기 도입...중장거리 노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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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오른쪽 일곱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임직원들이 28일 인천공항에서 A350 4호기 도입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아시아나는 A350 추가 도입으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에어버스의 최첨단 항공기인 A350은 높은 연료 효율성과 쾌적한 기내 환경이 강점이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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