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式 소통경영 결실…E1, 23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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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왼쪽) E1 회장과 김종민 E1 노조위원장이 2일 삼성동 아셈타워 13층 E1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상징하는 노조의 ‘위임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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