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통해… '기자 폭행 유감' 전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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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5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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