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여성, 햄·소시지 등 가공육 자주 먹을 땐 유방암 발병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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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자주 먹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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