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Apple’s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팀 쿡. 애플은 자체 기기와 제조활동, 직원 고용으로 구축한 ‘앱 경제’를 통해, 미국 내에서만 20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콤프턴 Compton에 위치한 월턴 중학교 학생들이 아이패드로 학급 과제를 하고 있다. 애플은 커넥티드 ConnectED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전역의 저소득층 지역 학교에 애플 기기를 배포했다. 쿡은 “모든 이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