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이폰 집단소송 제기…청구액 '1인당 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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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애플은 “결코 의도적으로 애플 제품의 수명을 단축하거나 사용자 환경을 저하해 고객 업그레이드를 유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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