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슈퍼그리드’ 프로젝트, 역내 에너지 공동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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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슈퍼그리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개발해 역내 국가들이 공동 활용하는 전력망이다.
지난 12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전과 중국 국가전망공사가 한-중 전력계통 연계 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오른쪽)과 조환익 전 한전 사장의 긴밀한 협력으로 상당한 진척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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