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 회장, '금융의 새로운 장르를 창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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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 12~13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8년 신한경영포럼’에서 ‘더 높은 시선, 창도하는 신한’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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