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사무총장 75m 굴뚝 농성 현장 방문…인권위, 현장 점검 강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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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조영선(왼쪽 네번째) 인권위원회 사무총장과 오춘상(왼쪽 두번째) 한의사, 홍종원(왼쪽 세번째) 의사 등이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목동열병합발전소 75m 굴뚝 농성 현장에 올라가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종갑 기자
14일 조영선(왼쪽)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과 홍종원(가운데) 의사, 오상춘 한의사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열병합발전소 3번 굴뚝 75m 고공 농성장에서 내려오며 손을 흔들고 있다./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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