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가상화폐 규제 천차만별 블록체인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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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매장 내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다는 안내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 3위 경제국인 일본은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가상화폐를 지급결제 수단으로 공식 인정했다. /도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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