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가봐야 할 ‘미지의 땅’, 보고 먹고 즐기는 페루 3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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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페루 아레키파.
‘세상의 배꼽’이라 불리는 쿠스코 대성당.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 열차 내부.
페루 신성계곡이 한 눈에 보이는 아찔한 절벽에 매달려있는 이색호텔 ‘스카이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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